안녕하세요 건빵소년입니다.
요즘 부동산, 비트코인, 주식과 같은
개인투자의 열기가 뜨거운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저도 직장인으로 투자 없이는
내 집 마련의 꿈도 너무 멀게만 느껴지는데요..
요즘 투자를 시작하면서
여러 가지 주식투자의 유형에 대해 듣게 되었습니다.
가치투자, 차트투자, 성장투자, 장기투자 등등
사람들의 다양한 투자방법에 대해
다양한 시각이 존재한다는 것 또한 알게 되었는데요
하지만, 대부분 투자방법을 크게
1. 기술력을 바탕으로 앞으로의 전망이 좋은 회사에 투자를 하는 성장투자,
2. 기업의 가치나 전망보다는 차트의 움직임으로 판단하여 매수하는 차트투자
2가지로 분류되고 있는데요,
저는 사람마다 성향이 다르기에
개인마다 자신에 맞는 투자방법 또한 다르다고 생각합니다.
그럼, 자신이 어떤 투자방법이 적합한지 판단하기 위해서는
두 가지 투자법에 대해 간단히 판단할 수 있는 정도의
지식은 있어야겠죠?
가치투자를 하기 위해서는 먼저 기업에 대한 조사가 필요합니다.
회사에 대한 정보는 구글링을 통해 얻는다?
물론 가능하겠지만, 그것보다 더 쉬운 방법이 있는데요
바로 DART입니다.
DART (전자공시시스템)을 통하면, 상장된 회사의 정보를
편리하게 확인할 수 있습니다.
기업의 반기, 분기 보고서에는 기업의 개요는 물론
재무제표 또한 쉽게 접근할 수 있습니다.
전자공시시스템 - 대한민국 기업정보의 창, DART
dart.fss.or.kr
차트투자에서는 당연히 차트를 보는 것이겠죠?
차트는 분, 일, 주, 달을 단위로 그려진 추세선을 말하는데요,
빨간색으로 그려진 것을 양봉
파란색으로 그려진 것을 음봉이라고 합니다.
양봉은 종가가 시가보다 높음을 뜻합니다.
주식 가격이 올랐다는 것이겠죠?
반대로, 음봉은 종가가 시가보다 낮은 것으로
주식 가격이 내린 것입니다.
종가: 장이 마감되었을 때의 가격
시가: 시작 가격
그리고 이동 평균선이라고 하는 것은
5, 20, 60, 120일 단위로 종가의 평균값을 말합니다.
주말을 제외하고 일주일, 한 달, 분기, 반기의 움직임입니다.
투자자에 따라 추세선의 흐름을 잘 파악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오늘은 가치투자, 차트투자에 대해 간단히 이해해 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제 사견이지만,
오늘 다룬 투자방법은 맞고 틀리고를 판단할 수 있는 것이 아닌 것 같습니다.
자신만의 노하우나 원칙을 지켜 모두가 성투하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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